떠날때를 모르는 자의 뒷모습

떠날때를 아는 자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설의 스포츠 스타들은 전성기의 활약도 멋지지만 떠나는 순간도 관중의 환영을 받으며 떠나갔다. 전설의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 그리고 최근에 은퇴를 선언한 푸른피 램파드 등..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할수 있을때 까지 하는 모습도 아름답다 구대성같은 선수는 한국 미국 일본에서 야구 생활을 했고 기량이 떨어지자 대만 호주에서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 갔지만 누구도 비난 하지는 않았다. 그는 야구를 사랑했고 그가 있어야 할 자리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현대사에 한획을 그을 사건을 만났다. 바로 “대통령 탄핵” 그 심판의 법리적으로 얼마나 옳고 그른지는 논외로 하고

재미있는 기사가 있는데 박근혜 전대통령이 사저를 준비하지 못해서 청와대를 나올수가 없단다. 한편으로 청와대에서 신변을 정리하느라 몇일 걸릴거라고 한다.

 

뭔소리???

 

설혹 탄핵기각을 자신했다고 하더라도, 만일에 대비해서 짐은 챙겨두고 언제든지 나올수 있도록 준비를 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일국의 대통령을 했다는 사람이 플랜B도 없이 상황이 닥치면 그때 그때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그래 그래서 이지경이 된 거겠지.

언제 떠날지를 모르는 계획없는 사람의 뒷모습은 언제나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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